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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과잉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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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4회 작성일 19-05-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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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과잉생산되고 있다

Akademisierungswahn 이란 복합단어가생겨났다.  대학진학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비꼬는  단어다.  한때 OECD는 독일의 대학진학률이 너무 낮다는 평을 가했었다.  그 후 차츰 역현상이 가시화되면서 지금의역효과는 더욱 심각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전문가들은 현재 대학진학비율이 높아 대졸자 (Akademiker)는 교육계나 기업의 연구 분야 등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원을 최과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과거와 같이 김나지움에서 20-30% 정도만  대학으로 진학한다면 남어지는 일반기술직 교육 (Ausbildung)을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이 기술직  지망자 부족으로 인해 특히 중소기업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생산기술직의 중간층 인원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IT 분야만이 아니다. 특히 경기호전으로 인해 인력부족현상이 가중된 것이다.
현재 전체 학년생의 35% 정도가 중퇴자로 대학을 떠난다. 매우 높은 숫자이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이 과도기에 자칫  방황하는 기간이 생긴다면  개인적인 비극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독일 제도상 이 학생층에 개인적인 지도란 있을 수 없다  정확한 인원파악이나 그 원인분석에도 손을 못대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
프랑크푸르트대학은 최근 이 덫에 걸린 학생들에게 자문역할을 해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직업기술교육을 관장하는 Handwerkskammer 와 대학이 공동으로 시작하는 도우미역할이다.
여기에는 „Your PUSH“ 라는 명칭이 붙었다.  개인 상담역할과 기업에서  직업훈련교육을 겸하는 제도 (Duale Bildung)에  유입시키는 것이다.  각자 소질에 맞는  분야의 기업을 소개받고  훈련기간은 1 년 단축시킬 수 있다.  기업에서 교육  후  마이스터에 통과하면 뱃첼러 인정으로 연결되어 다시 대학에서 교육을 받거나 직접 기업운영의 기회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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