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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 대 루마니아 경기에서 이강인이 경기를 마친 뒤 이동경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5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경기 후반전, 이강인이 페널티킥을 성공하자 김학범 감독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뉴시스25일 오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 vs 루마니아 후반경기에서 이…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별세 소식에 축구계는 슬퍼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 국민과 축구계에 매우 슬픈 날”이라며 “그는 우리를 떠나지만 떠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디에고는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틀 마라도나’로 불리며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고인과 감독과 선수로 지낸 바 있다. 이달 초 마라도나가 뇌 수술을 받은 후에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다. 포르투갈 출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