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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쿠팡 노동자가 지난 6월24일 쿠팡노조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고용안정대책 마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들이 요구한 건 ‘2시간마다 20분 휴게시간 보장’ 등이다. 1시간당 10분도 쉬지 못한다. 회견은 서울 송파구 쿠팡본사앞에서 열렸다. 박민규 선임기자 (아래)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고강도 장시간 심야노동을 하다 숨진 고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오른쪽)와 아버지 장광씨. 송윤경기자 정치학자 채효정의 페이스북 글을 모아 엮었다. 그는 책을 내면서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