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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기를 든 여성들.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출처: 게티 영국의 일원인 스코틀랜드 자치정부가 세계 최초로 정혈(생리) 용품 무상 제공을 법제화했다. BBC에 따르면, 스코틀랜드가 경제난으로 정혈 용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정혈 빈곤' 퇴치를 위해 세계 최초로 15일(현지시간)부터 공공시설에서 정혈용품을 무료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스코틀랜드 자치 정부 사회정의 장관 쇼나 로비선은 "정혈용품 무상 제공은 평등과 위엄에 기초적인 것으로 이를 위한 경제적 장벽을 없앤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