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쓴 글이 사라졌다. 홍준표는 정말 운이 좋다. 유시민이 정치 안할려는 이유를 알 듯도하다. 고시 패스한 자가 어떻게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 시장 가 보니 경기가 안좋더라는 둥, 강남가보니 ㅋㅋ 등등 급기야 홍대 앞에 설렁하다는 둥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4 15:08:52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과 뒤마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다가 옛 생각이 떠올라 옛 글을 다시 올린다. .. 뒤마의 추억 .. 알렉상드르 뒤마를 손에 쥐었다. 묵직하고 두툼한 질감, 연초록의 석재와 흑갈색 레진의 낯선 결합이 주는 차가운 생경함. 1996년에 출시된 몽블랑 작가 시리즈 알렉상드르 뒤마는 나를 순식간에 30년 전의 시간으로 돌려놓았다. 순이는 혼혈이었다. 아빠는 독일인, 엄마는 한인간호사로 쾰른 근교에 살았다. 르누아르가 그린 와 옆얼굴의 부드러운 곡선이 닮은 순이는 나를 옹켈이라고 불렀다. ‘옹켈’은 독일어로 삼촌…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2 19:19:35

[원희복의 인물탐구]‘문재인 경제’ 팩트체커 최배근 건국대 교수 "가짜뉴스가 경제 망친다" [원희복의 인물탐구]‘문재인 경제’ 팩트체커 최배근 건국대 교수 "가짜뉴스가 경제 망친다"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사진 김영민 사진기자 viola@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댓글 17 입력 : 2019.06.02 09:51 수정 : 2019.06.02 13:55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김영민 기자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2 14:38:51

로보터에 노후를 맞긴다. ㅋ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27 15:47:56

김 의원의 딸은 지난해 초 KT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25 22:16:08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의 경기가 심상치않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13 16:37:06

신제품개발이나 새로운 서비스 개척보다 부동산 투기로 긁어모은 재벌의 부는 950조에 달해도 뭘 할줄을 모른다. 부동산투기로 몇 배씩 쉽게 버는 사업이 딴 데는 없기에 할 일이 없어서 쌓아두는 돈이 950조에 달한다고한다. 한국의 2년간 예산이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7 23:34:23

'규제혁신 점검회의' 준비 미흡하다는 총리 보고를 받고 한 말이다. By 손원제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규제혁신 관련 보고를 받고 ”답답하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주재할 예정이던 제2차 규제혁신 점검회의는 사실상 취소됐다. 공식적으로는 연기됐지만, 다음 회의 일자는 미정이다. 뉴스1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규제혁신 점검회의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7 19:52:54

등골이 서늘하다던 문재인 대통령, 왜? 선거법이 문제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 한국의 시급한 현안이다. 소선거구제에서 사표가 엄청 쏟아짐으로서 민의가 옳게 반영하지 못하는 지금의 한국선거가 우리를 걱정되게한다. 이 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자유당이 거의 2:1 의 비율로 표를 얻었으나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의 대부분을 민주당이 쓸어가버린 것이다. 문제는 사표다. 1등 한 당선자의 표 외에는 다 사표가 되는 것이 지금의 선거구제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지금의 선거득표를 2년 후 총선에 반영하면 300명 정원의 국…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6 22:17:52

우정을 나눌 줄 알고 협력하는 능력이 뛰어난 종이 결국 오랜 시간에 걸쳐 살아남는다는 주장이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 미국 듀크대 인지신경과학 센터의 과학자 브라이언 헤어와 바네사 우즈는 우정과 협력이 ‘진화’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었음을 주장하는 책 을 펴냈다. 찰스 다윈의 ‘적자 생존’은 그간 물리적 차원의 힘과 주변 환경에 잘 대응하는 회복력의 문제로 이해돼 왔지만, 헤어와 우즈는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돕는 ‘다정한’ 태도가 진화의 핵심이었다고 말한다. 이란 책의 이름은 ‘적자 생존(Survival of the Fi…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7 18: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