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산 고원 등 유망 후보지 23곳 찾아내 나사의 화성 탐사선 퍼시비런스가 예제로 충돌구에서 찍은 회오리바람. 나사 제공 (아래)화성의 바람이 만든 모래언덕. 나사 제공 우주비행사 6명 쓸 전력 생산할 수 있어 태양전지 보완 넘어 완전한 대체도 가능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는 로봇탐사차가 화성에서 포착한 폭 25m, 높이 118m의 회오리 먼지바람 소리와 영상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9월 화성 로봇탐사차 퍼시비런스 앞에서 회오리바람이 일었을 때 공교롭게도 오디오와 카메라가 함께 켜진…
퍼시비런스 내의 목시 탑재 위치. 미 MIT 개발 산소발생기, 화성대기 활용 생산 우주비행사가 100분간 호흡할 수 있는 분량 나사, 화성서 실험 성공…포르투갈도 유사연구 매사추세츠공대 연구진이 개발한 산소발생장치 ‘목시’. MIT 제공 매사추세츠공대 연구진이 개발한 산소발생장치 ‘목시’. MIT 제공 2030년대 화성 유인 착륙을 꿈꾸고 있는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이 대기 밀도가 지구의 100분의 1에 불과한 화성에서 낮밤과 계절 변화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산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
화성 예제로 충돌구(크레이터) 지역에서 탐사 활동 중인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탐사차(로버) 퍼시비런스가 과거 이곳에 홍수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지형물을 찾아냈다. 이번 발견은 퍼시비런스가 2월18일 화성 예제로 충돌구 지역에 착륙한 이후 본격 탐사활동에 들어가기 전 2~3개월 동안 촬영해서 보내온 고해상도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다. 예제로 충돌구 입구에는 37억년 전 화성에 강물이 흘렀을 당시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가파른 경사면의 삼각주 지대가 있다. 나사는 과거 생명체 흔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에…
지난 25일(미국 동부시간) 화성 하늘에서 3차 비행에 성공한 인저뉴어티(빨간색 원). 초속 2m로 이동하며 첫 비행 이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화성 무인헬기 ‘인저뉴어티’가 3차 비행에서 지구에서 시험해 본 적 없는 빠른 속도로 나는 데 성공했다. 체공시간도 역대 최장을 기록하며 지구 밖 천체에서의 동력비행이 순풍을 타고 있다. NASA는 미국 동부시간 지난 25일 오전 1시 31분(한국시간 25일 오후 2시 31분)에 인저뉴어티가 3차 비행에 성공했으며, 고도 5m까지 날아올랐다고 밝혔다. 앞…
화성 대기권에서 2차 비행에 성공한 무인 헬기 ‘인저뉴어티’의 모습. 지난 19일(미국 동부시간) 지구 밖 천체에서 인류 첫 동력비행을 시행한 화성의 무인 헬기 ‘인저뉴어티’가 2차 비행에도 성공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인저뉴어티가 미국 동부시간 22일 오전 5시 33분(한국시간 22일 오후 6시 33분)에 2차 비행을 시도해 51.9초 동안 공중에 떠올랐으며, 비행 고도 5m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저뉴어티는 첫 비행에서 체공 시간 39.1초, 고도는 3m를 기록했었다. 첫 비행에 비해 하늘에 머무는 시간과 고도가 모…
우주정거장 중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달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미국 역시 비슷한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1960~70년대 벌어졌던 진영 간 우주 개발 경쟁의 2막이 올랐다는 관측도 나온다. BBC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중국의 국가항천국(CNSA) 측이 달 표면과 궤도 상에 연구시설을 설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양 기관은 “중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축적된 우주과학과 연구 개발, 우주 기술과 장비 활용 경험 등을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로드맵 개발에 투입…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