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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퀄컴의 불안한 동거…파운드리 나선 인텔에 손 내민 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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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21-06-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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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88'./퀄컴 제공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과 최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인텔의 협력 가능성이 커지면서 퀄컴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대 고객 중 하나인 퀄컴이 이탈할 수도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대만 TSMC를 쫓고 있는 2인자 삼성전자로서는 퀄컴과 인텔의 밀월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파운드리 사업은 어떤 주요 고객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 생산량이나 추가 수주 등을 도모하기 쉽다. 이 때문에 퀄컴의 이탈은 곧 삼성 파운드리의 경쟁력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모양새가 그려질 수 있다. 퀄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88’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단독으로 맡겨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퀄컴의 최신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칩 스냅드래곤 X65과 하위 모델 X62까지 독점 생산할 예정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텔과 퀄컴 협력 얘기는 삼성전자에는 당연히 안 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며 “특히 삼성전자는 퀄컴에서 수주 받아 생산하는 반도체 물량 중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좋지 않아 고전하고 있는 상태라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각)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는 미국 경제매체 CNBC 컨퍼런스에 참가해 “인텔의 파운드리 진출 계획이 해외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퀄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미국 내 파운드리 팹(공장)을 만들겠다는 인텔에 퀄컴이 자국 내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몬 CEO는 지난 3월에도 “미국 반도체 제조가 온쇼어링(on-shoring)으로 훨씬 더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인텔의 미국 내 투자에 대해 평가했다. 미국 기업들 간의 연구개발(R&D)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삼성과 퀄컴, 인텔은 서로 복잡한 역학관계로 얽혀 있기 때문에 퀄컴이 당장, 그리고 또 쉽게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저버릴 수는 없다는 분석도 있다. 퀄컴은 다양한 반도체를 TSMC나 삼성전자 등 대형 파운드리 업체에 위탁 생산하고 있는데, 이들의 목적지는 모두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제조사인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만든 AP ‘엑시노스 2100’과 퀄컴 스냅드래곤 888을 시장에 따라 병행 탑재한다. 또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52에도 스냅드래곤 750G를 얹는다. 서로가 고객사이자 공급자인 관계 속에서 퀄컴 역시 삼성전자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텔과 퀄컴의 협업에 대한 시너지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글로벌 통신용 모뎀칩과 모바일 AP 분야 선두주자인 퀄컴은 최근 노트북 프로세서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컴퓨터용 중앙처리장치(CPU)가 주력이자, 노트북 프로세서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인텔이 퀄컴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인 것이다. 퀄컴은 지난 2018년 노트북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cx를 내놓고, 최근 해당 분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이라는 목적으로 두 회사가 손을 잡는다고 해도 경쟁 관계는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인텔의 파운드리 생산 공정과 기술 수준은 현재 완전히 미지수다. 미세공정 설계 능력 역시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금 만들고 있는 프로세서를 1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설계한다. 경쟁사인 AMD와 애플이 5㎚ 프로세서를 만들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가 벌어져 있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인텔은 미세공정 역량이 부족해 일부 프로세서 생산을 TSMC에 맡기는 것도 발표한 상태다. 다만 인텔은 오랫동안 반도체 설계, 생산, 판매에 있어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파운드리 경쟁력을 곧 갖출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2018년 파운드리 사업을 종료했던 인텔은 2024년 파운드리 재진출을 선언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0억달러(약 22조원)을 들여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제조 공장 2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인텔은 2023년은 되어야 초정밀공정을 위한 극자외선(EUV) 장비 양산이 가능해 아직 퀄컴과의 파운드리 계약 체결은 먼 얘기다”라며 “그렇지만 삼성전자로서는 퀄컴을 붙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자국 내 반도체 생산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업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이로 인해 앞으로도 미국 반도체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CNBC는 지난 16일 인텔과 퀄컴이 미국 하원에서 추진 중인 기술 법안에 포함된 반도체 연구, 설계, 제조를 위해 마련된 520억달러(약 58조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1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의원들은 미국 내에서 반도체 생산하거나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25%의 세액 공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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