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단신 >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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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3일 프랑크푸르트에는 Deutsches Romantik Museum이 새로 열린다. 이미 있는 괴테 박물관에 인접한 건물이며 괴테박물관과는 같은 출입문을 사용한다. 주소: Im Hirschgraben 23 – 25, Frankfurt

= 프랑크푸르트에는 English Theatre Frankfurt 가 있다. 40년 이상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아마츄어 애호가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는데 현재 유럽대륙에서 가장 큰 English Theatre이다.. 좌석수: 300 , 모든 작품은 런던, 뉴욕에서 구성되어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된다.
www. English-theatre.de box-office@enflish-theatre.de
주소 : Gallusanlage 7, 60329 Frankfurt Tel. 069 – 2423 1620

= 인터넷에 나타나는 위조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자동차부속 위조품이다. 벤츠차에 붙어있는 별표지는 하나에 1 – 5 달러다.
작년에 압수된 벤츠 가짜상품의 수는 170만 개였다. VW는 1년에 650만 유로치 모조품을 압수했다. 여기에 가담하는 국가는 중국을 위시해서 이란과 인도도 표함된다.

= 독일 기업인협회는 67세부터 가능한 연금제도는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없음으로 70세로 연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인은 노령층의 감소에 따른 것이다.

= 프랑크푸르트 남쪽에 있는 Darmstadt 공대에서는 원인미상의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대규모의 수사진을 동원하고 있으나 1 주일이 지나도록 진전이 없었다. 사건은 공대내 재료공학 연구소와 지질학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단지에서 발생했다.
내부 연구진이 이용하는 간이 부엌시설에서 독극물이 혼합되어 이용자 중 한명이 위독한 상태였으나 다행히 생명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기타 6명은 육체 일부에 심한 색체가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으로 독극물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사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범행장소나 수법이 2류급 탐정소설로 연결하기에 알맞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BW 주정부는 시민이 탈세자를 발견했을 시 이를 신고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제안해 열띤 논쟁꺼리가 되고 있다. 독일사회에서 작은 사건에도 시민들의 고발정신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확연하다. 그러나 어떤 정당이 이러한 제안을 했는가에 따라 논쟁꺼리의 방향이나 감정이 달라질것은 확실하다. 이 주정부는 사민당(SPD)과 녹색당의 연합정부이다.
이 주정부내 경찰청 인터넷에는 이미 비리, 재정범죄, 비방사건 등을 신고하는 Portal이 설치되어 있다.

= 3명의 청년이 스포츠car 경주를 벌려 법망에 걸렸는데 22, 23세의 3명은 뒷셀도르프 근방에서 각기 AUDI R8, Mercedes AMG, BMW M3로 경주를 가졌다. 이들은 속도제한 120km 지역에서 315 km의 속력을 내며 이를 Selfie비디오로 뽐내며 과시했다. (prahlen). 그리고 social media에 이 자랑꺼리를 올렸다. 이 정도 사건에서는 사망자가 없으므로 5년 징역까지 받게 된다.

= 도쿄 올림픽에서 있었던 사건: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받은 중국여성이 중국국영 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영성의 사진을 보면 그는 거의 남성에 가까운 모습이 뚜렷했다. 인터뷰를 한 젊은 여성은 국영방송 기자였다.
독일언론에 소개된 그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소개되었다:

기자: 선수님은 남성같은 여장부의(Mannweib) 외모를 하셨네요. 장래 여성으로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나요.
선수답변: ‘여성으로 말입니까 ? 놀란 여성선수가 되물었다.
기자질문: 현재는 투포환선수로서는 ‘반남성’이신데 이제 자기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나요.
기자질문: 남자친구가 있나요? 선수답변: 가슴속에는 저는 여성입니다.
기자질문 : 결혼해서 아이를 원하세요? 기자질문: 남편과 팔씨름을 하면 남편 팔목도 부러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이 선수는 중단하고 자리를 떠나버렸다. 낯뜨거워지는 사회단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