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인기검색어
다
1
을
-
and
골프
2023
FAQ
1:1문의
접속자
58
새글
메인메뉴
전체메뉴열기
커뮤니티
하위분류
자유게시판
갤러리
공지사항
질문답변
it
직업 및 교육
브레이킹뉴스
유럽리포트
하위분류
유럽리포트
통일 - 과거와 현재
핫뉴스
건강, 스포츠
하위분류
금연을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증상
건강, 스포츠
COVID19
음주습관
축구 및 골프
환경
Asia
하위분류
중국
한국
Asia
Russia
중동
미주
하위분류
미국
남미
카나다
중미
포럼
하위분류
정치포럼
경제포럼
문화포럼
사회포럼
포럼
Polar
하위분류
남극
북극
COSMOS
하위분류
화성
지구
우주
유럽
하위분류
스페인
북유럽
동유럽
루마니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네덜란드
아프리카
유럽
France
영국
swiss
포르투칼
Island
그리스
덴마크
irland
Impressum
gallery
하위분류
gallery
프렌치 알프스 속으로
gallery2
bing
africa
하위분류
Afrika
전체메뉴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갤러리
공지사항
질문답변
it
직업 및 교육
브레이킹뉴스
유럽리포트
유럽리포트
통일 - 과거와 현재
핫뉴스
건강, 스포츠
금연을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증상
건강, 스포츠
COVID19
음주습관
축구 및 골프
환경
Asia
중국
한국
Asia
Russia
중동
미주
미국
남미
카나다
중미
포럼
정치포럼
경제포럼
문화포럼
사회포럼
포럼
Polar
남극
북극
COSMOS
화성
지구
우주
유럽
스페인
북유럽
동유럽
루마니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네덜란드
아프리카
유럽
France
영국
swiss
포르투칼
Island
그리스
덴마크
irland
Impressum
gallery
gallery
프렌치 알프스 속으로
gallery2
bing
africa
Afrika
corea 글답변
corea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 2002년 노무현 대선 후보 >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소개할 때마다 존경한다고 표현했습니다. 80년대 부산에서 변호사를 함께 할 때도 마찬가지였죠. 문재인 대통령 역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습니다. 2012년 방송 프로그램에선 “내 별명 중 노무현의 그림자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죠. > 『문재인의 운명』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이끌어온 것 같다.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도 마치 정해진 것처럼 느껴진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사시 합격과 노무현 대통령 당선이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일”이라고 했습니다. > 자연스럽게 노무현을 좋아했던 이들은 친문이 됐습니다. 여기에 노무현에 대한 지못미의 감정이 투입되면서 검찰개혁, 적폐청산 같은 사명이 생겨났죠. 그래서일까요. 여권의 대선주자들은 너도나도 노무현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표를 얻는데 도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 > 노무현 정신은 어디로 > 그런데 집권세력이 정말 노무현 정신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가 강조했던 수평적 토론과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지키고 있나요. 상대를 억압하고 비판 세력에 대해선 재갈을 물립니다. 대표적인 게 임미리 교수 사건입니다. 비판 칼럼을 여당이 고발하고 대통령 대자보를 붙였던 청년은 청와대가 직접 고소까지 했죠. > 그러나 ‘토론의 달인’이라 불렸던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사회를 강조했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쓴 『진보의 미래』란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진보 진영도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수용의 정도를 가지고 타협할 것은 타협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말이죠. > 전통적인 진보 지식인들은 문재인 정부를 진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진보의 핵심가치는 열린사회이고, 기본은 리버럴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의 팬덤은 반자유주의적인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수시로 댓글 테러와 신상 털기가 진행됐죠. > 2017년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이재명 후보 간에 문자폭탄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경쟁을 흥미롭게 만드는 양념 같은 것’이라고 했다가 큰 논란이 됐죠.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양념’을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극성 친문들의 양념은 이미 많은 갈등과 상처를 내버렸습니다. > > 훼손된 노무현 정신 >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문자 폭탄을 받는 사람이 위협이라고 느끼면 그건 폭력”이라며 “민주주의는 토론을 보장하고 틀린 말을 참고 듣는 것”이라고 밝혔죠. 2002년 노무현 캠프에서 좌장 역할을 했던 염동연 전 최고위원도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겠다더니 오히려 지역주의를 조장한다”며 위성정당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 미국 정치에선 진보를 ‘리버럴’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자유주의자를 뜻합니다. 한국 최초의 리버럴 정치인은 노무현이었습니다. 리버럴의 핵심 가치는 표현의 자유와 다양성입니다. 강 전 장관의 말처럼 틀린 말도 참고 듣는 거죠. 그러나 현 집권세력은 옳은 말도 무시하고 입에 재갈을 물립니다. > 그래서 진중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을 배반했다”고 말이죠(2020년 2월 5일 페이스북). 야당 의견은 듣지도 않고 법을 만들며, 국민의 반대 여론도 무시하는 문재인 정부가 진정 노무현을 계승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김영삼의 3당 합당을 비판하던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게 회의입니까. 다른 의견이 있으면 반대 토론을 해야 합니다! 토론과 설득이 없는 회의가 어디 있습니까?“ > > > [출처: 중앙일보] "문재인은 노무현을 배반했다" 진중권의 말이 뼈아픈 이유 [윤석만의 뉴스뻥]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공지사항
지구의 위성
광고 문의는 다음의 주소…
Gozo에 오신 것을 환…
2 억 1,400 만 년…
회원로그인
회원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
페이스북
로그인
구글+
로그인
트위터+
로그인
페이코
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889
어제
11,362
최대
12,504
전체
834,109
소스:
ko.exchange-rates.org
소스:
ko.exchange-rates.org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버전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