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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감림월요일 한 주 전 월요일이다.

작성일 19-06-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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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8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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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겨우 끌어왔다.
내 인생의 짐수레를 말이다.
소처럼 미련하게 꾸역꾸역 겨우 끌어왔다.
가끔씩 더 이상 이렇게 끌어가는 삶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교회 가지 않은 후로는 약간의 연민도 없어지는 종교인이 기독교인이다.
쳐 죽여야하는 무신론자일 뿐이다.

남편이라도......... , 남편이기에 더욱 쳐 죽여야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사는 세상, 사람을 찾아서 라는 책을 쓴 사람들도 오늘의 나와 같은 처지에 있어본 적이 있었을까?

한글맞춤법도 틀려지는 요즈음, 신문을 편집한다는 것이, 과연 더 이상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노력이 가능한 것이기나 할런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54:42 pga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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