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다음 세대에게 해결의 실마리 정도는 남겨주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Bei den beiden Langohren, die sich auf diesem herbstlichen Stoppelfeld gegenseitig beschnuppern, handelt es sich um Feldhasen, die größte Hasenart, die in Europa vorkommt. Die Tiere verfügen über erstaunliche körperliche Fähigkeiten: Feldhasen können bis zu 80 Kilometer pro Stunde schnell laufen sow…
Der Herbst hat Einzug gehalten in den Prosecco-Hügeln im Nordosten Italiens. Wir sind in der Nähe von Farra di Soligo, einer Gemeinde rund 50 Kilometer entfernt von Venedig. Die Region ist bekannt für den Anbau der Rebsorte Glera aus der der Prosecco hergestellt wird. Einst ein einfacher Schaumwein,…
12. 동독을 보호한 철조망 현재 헝가리가 국경을 철조망으로 차단했고 과거 동독이 철조망으로 국경을 보호했다. 10월 3일 독일통일이 닥아오면서 독일언론에는 ‘철조망‘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고 있다. 베를린 장벽은 장벽위에 철조망이 있는 2중 안전장치였다. 게다가 국경 자체는 철조망이 두 겹으로 되어 있었다. 첫번 철조망은 건드리면 경비실에 신호가 갔다. 그러면 경비병이 출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5km 뒤에는 더 높은 장벽과 철조망이 있지만 여기에는 추가로 자동기관총도 설치되어 있고 상당히 넓고 깊은…
9. 인간을 게으르게 만드는 사회보장제도 독일 사회보장제도가 우수하다는 것은 아마도 krankfeiern (‘꾀병으로 논다’는 전문용어) 제도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규정은 독일에만 있는 편리한 제도이다. 직장인은 몸이 아플 때 아침에 전화기를 들고 ‘오늘 몸이 아파서 못 나간다’고 한 마디만 던지면 된다. 3일까지는 의사의 병가증명도 필요 없고 봉급도 100% 다 보장되어 있다. 3일 이상이 될 때는 의사진단을 첨가해야 한다. 이야말로 천국 같은 인간적인 제도라고 볼 수도 있고 인간을 게으르게 만드는 근원이라고 볼 수도…
8. 혁명은 무엇을 바꿀 수 있나? 인간의 조상이라는 직립원인 Homo Erectus에 빗대 지어낸 해학적인 개념으로 Homo Sovieticus를 도입한 인물은 소련 반체제 철학자 시노비에프였다. 정치체제의 변천과정에서 소련혁명 후 소비에트 사회라는 특수 환경에서 태동된 ‘특수 인간형’의 존재를 지목한 것이다. 즉 Homo Sovieticus란 공산주의 하에서 부정적으로 변화되어간 사회현상을 빗대서 창조한 개념이다. 러시아 사회에서 직장인은 책임감, 창의성은 물론 의욕상실증에 걸려 있었고, 국가재산이란 주인이 없는 …
8. 독일통일과정을 회고하는 바이겔 전 재무장관 독일 통일 당시의 서독 바이겔 재무장관이 당시를 회고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그에게는 부채장관 (Schuldenminister)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통일비용이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재무장관은 부채를 걸머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그는 당시 정치가들은 동독을 흡수하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피력했다. 사실상 현재도 통일비용을 정확히 산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지금까지 2조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통일…
16. 국력을 과시하는 GDP BIP (Bruttoinlandsprodukt 혹은 GDP)는 ‘국민총생산고’ 즉 한 국가의 모든 상품가치와 서비스 업무를 돈으로 환산한 국력의 지표이다. 모든 통계가 그렇듯이 국력의 계산에서도 나라마다 유리한 통계방법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U도 이 점에 착안하여 글로벌한 기준에 맞춰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마약판매나 담배밀수도 나라의 경제력에 포함된다. 담배판매와 담배밀수 사이에는 둘 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이므로 같은 서비스업에 포함된다고…
그러나 약 4 년전에도 블루 카드라는 명칭으로 외국인 전문인력을 받아드렸는데 이번 발표내용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는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에서 외국인의 직장 선택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언어소통의 문제다. 이공계분야라고 해도 어느 정도 이상 전문분야의 충분한 영어소통능력이 결정적이며 오히려 독어는 천천히 익혀나가도 된다. 일반적으로 독일인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또 영어사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 점에서는 유리한 편이다. 한국에서 좀 더 실용적인 회화중심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독일대학에서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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