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15만명, 하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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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확산세가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인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15만 건 이상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는 “절반 정도의 확진자는 미주 지역에서 보고됐으며, 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많은 사례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어 “세계가 새롭고 위험한 단계에 있다”면서 물리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현재 868만8913명이며 사망자는 46만545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222만2576명인 미국이고, 103만2913명인 브라질, 57만6162명인 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인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15만 건 이상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는 “절반 정도의 확진자는 미주 지역에서 보고됐으며, 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많은 사례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어 “세계가 새롭고 위험한 단계에 있다”면서 물리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현재 868만8913명이며 사망자는 46만545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222만2576명인 미국이고, 103만2913명인 브라질, 57만6162명인 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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