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일 확진자 수 5만명 넘어…미국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 영국

본문 바로가기

프랑스와 스페인은 미국의 계획에 맞서

qa

  • 프랑스와 스페인은 미국의…H인기글
    최고관리자 01-20
  • 엠마누엘 마크롱과 페드로 산체스 유럽 기업들이 미국으로 이주할 위협이 있습니까? 워싱...

qa더보기

동맹을 맺고 싶어 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3
어제
21
최대
1,527
전체
338,031

문화포럼

문화포럼더보기

정치포럼

정치포럼더보기

독일보험

  • 생명보험의 세금문제H인기글
    최고관리자 06-03
  • 약 10 여년 전만해도 재산증식엔 생명보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나 지...

독일보험더보기

독일 통일 - 과거와 현재

  • 독일 - 통일 2H인기글 3
    최고관리자 06-03
  • 11. 동독인의 향수병 두 세대에 걸쳐 독재정권을 철저히 체험한 동독인들의 새로운...

독일 통일 - 과거와 현재더보기

동포문학

동포문학더보기

북유럽

북유럽더보기

교육, 직업

교육, 직업더보기

Deutsch

Deutsch더보기

정치포럼

정치포럼더보기

경제포럼

경제포럼더보기

핫뉴스

핫뉴스더보기

문화포럼

문화포럼더보기

북 아일랜드

북 아일랜드더보기

Austria

Austria더보기

italy

  • 라브로 마을, 이탈리아H인기글
    최고관리자 02-07
  •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작은 이탈리아 마을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9 세기...

italy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UK

  • 토끼의 해H인기글
    최고관리자 01-22
  • 오늘은 토끼의 해인 음력설이 시작됩니다. 토끼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독창적이고 달콤하며 ...

UK더보기

프랑스

  • 크리스마스H인기글
    최고관리자 12-26
  • 400 년 이상 동안 프랑스 도시 스트라스부르는 12 월에 크리스마스 원더 랜드로 변모했습...

프랑스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네덜란드

  • 네덜란드의 붉은 여우H인기글
    최고관리자 11-22
  • 오늘 우리는 네덜란드 자연 보호 구역 암스테르담 Waterleidingduinen의 붉은 ...

네덜란드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세계의 웅대한 산

세계의 웅대한 산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Coffee

Coffee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bing

  • 예술의 날
    최고관리자 04-15
  • "예술이 삶을 모방하는 것보다 인생은 예술을 훨씬 더 모방합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상징적...

bing더보기

우주

우주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세계

세계더보기

COVID19

COVID19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더보기

건강

건강더보기

영국

영국 일일 확진자 수 5만명 넘어…미국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20-12-31 04:17

본문

영, 봉쇄조치 5단계 신설 검토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첫 승인
미 입원환자 12만1235명 최다
회의실·야외텐트 동원해 수용

미국과 영국의 코로나19 환자 수용 능력이 임계치에 다다랐다.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29일(현지시간) 12만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영국의 일일 확진자는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 영국은 봉쇄 수준을 최고 단계인 4단계로 끌어올렸는데도, 전파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첫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미국 비영리단체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는 전날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만12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의 12만151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이날 미국의 누적 확진자를 1998만명, 사망자를 35만명으로 집계했다. 미국에서만 매일 20만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 수도 이날 역대 최고치인 5만31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처음 4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최대 기록이 나왔다.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지역 간 이동금지 등을 포함하는 4단계 봉쇄까지 단행했지만, 유럽국가 중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7만명을 넘었다.

병원들은 비상이 걸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는 환자를 받으려고 회의실과 야외텐트까지 동원했는데도, 들것에 실린 환자가 기념품점에 방치되는 사례가 나왔다. LA카운티에서는 최소 5개 병원이 병실의 산소 공급 장비 부족으로 환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보냈다. 영국 런던의 로열프리병원은 코로나19 성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어린이 병동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거나 퇴원시킬 계획이다.

그러다 보니 병원들은 누구를 먼저 살릴 것인가라는 윤리적 선택까지 강요받고 있다. 조너선 라이너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CNN 인터뷰에서 “수용 능력을 초과한 병원의 생명윤리학자들은 어떤 환자를 살릴지 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큰 변이 바이러스 등장 이후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정부 코로나19 자문위원인 앤드루 헤이워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수는 이날 BBC에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영국이 팬데믹의 매우 위험한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미국도 첫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콜로라도주는 이날 엘버트 카운티에 사는 20대 남성이 영국에서 발견됐던 것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외국 여행 이력이 없어 지역 감염 사례가 의심된다. 미국에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리라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의 예측이 현실이 된 것이다.



영국 정부는 30일 영국·스웨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매슈 행콕 보건부 장관은 내년 1월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자국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BBC가 전했다. 영국 정부는 봉쇄조치 5단계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5단계에서는 학교는 문을 닫고 모든 사람이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포럼

경제포럼더보기

공지

  • 손바닥 王, 천공스승, …H인기글 1
    최고관리자 01-18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공지더보기

qa

qa더보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더보기

qa

qa더보기

공지

공지더보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더보기

qa

qa더보기

공지

공지더보기

Australia

  • 시드니 하버브리지, 호주H인기글
    최고관리자 12-31
  • 새해 전야가 남반구의 한여름과 겹치면 많은 호주인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시드니의 아름다운 시...

Australia더보기

독일

독일더보기

eu

eu더보기

eu

eu더보기

it

it더보기

신간

  • 오스트리아, 빈H인기글
    최고관리자 09-01
  • 1864년에 촬영된 이 사진은 비엔나의 유명한 다뉴브 운하를 색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

신간더보기

영국

영국더보기

미국

미국더보기

독일 콜 택시

  • 독일, 베를린H인기글
    최고관리자 09-01
  • 운터 덴린덴 로와 슈타트슐라르 궁전이 특징적인 베를린의 도시 전망을 담은 옛 사진. 이 사...

독일 콜 택시더보기

독일 통일, 과거와 현재

  • 스위스 몽트뢰 시옹 성H인기글
    최고관리자 09-01
  • 입을 다물 수 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 성은 13세기에 제네바 호수 둑 위에 처음 ...

독일 통일, 과거와 현재더보기

유럽

유럽더보기

북유럽

  • 핀란드 투르쿠의 아우라조키H인기글
    최고관리자 01-15
  • 투르쿠 대성당은 핀란드 투르쿠 한가운데를 흐르는 아우라조키 강 어귀 근처의 서리가 내린 숲...

북유럽더보기

칼럼

  • 중동 붕괴로부터의 출구H인기글
    최고관리자 06-03
  • 최 혁배 (국제변호사) 편역 … 시리아에 러시아가 진주함으로써 40년간 지속된 지정...

칼럼더보기

정치포럼

정치포럼더보기

경제포럼

경제포럼더보기

핫뉴스

핫뉴스더보기

qa

  • 프랑스와 스페인은 미국의…H인기글
    최고관리자 01-20
  • 엠마누엘 마크롱과 페드로 산체스 유럽 기업들이 미국으로 이주할 위협이 있습니까? 워싱...

qa더보기

사이트 정보

회사명 : HapiPark / 대표 : Gyung Suk ParkShin
주소 : Am Stadtpfad 59, 65760 Eschborn, Germany
사업자 등록번호 : 06436003
전화 : 0049 (0)6196 764227 @: hkpark@t-online.de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