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EU, 무역협정 협상 타결···영국, 마침내 EU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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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영국과 EURK 연말까지인 전환(이행)기간 종료를 일주일 앞둔 24일 미래관계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국민투표로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이후 4년 반만에 EU와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앞으로 영국과 EU 양측은 미래관계 협상 합의안을 의회에서 비준 받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에 약속했던 것을 이번 합의로 완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또 성명에서 “영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완전한 정치적·경제적 독립성을 갖는다”며 “우리는 브렉시트를 완수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국은 EU와 브렉시트 합의를 통해 지난 1월 말 회원국에서 탈퇴했다. 양측은 전환기간을 연말까지 설정하고, 전환기간 내에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한 바 있다. 양측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협상을 계속해 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50041001&code=970205#csidx87dbc017ab12a62a26dbd9d17b1254b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영국과 EURK 연말까지인 전환(이행)기간 종료를 일주일 앞둔 24일 미래관계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국민투표로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이후 4년 반만에 EU와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앞으로 영국과 EU 양측은 미래관계 협상 합의안을 의회에서 비준 받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에 약속했던 것을 이번 합의로 완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또 성명에서 “영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완전한 정치적·경제적 독립성을 갖는다”며 “우리는 브렉시트를 완수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국은 EU와 브렉시트 합의를 통해 지난 1월 말 회원국에서 탈퇴했다. 양측은 전환기간을 연말까지 설정하고, 전환기간 내에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한 바 있다. 양측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협상을 계속해 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50041001&code=970205#csidx87dbc017ab12a62a26dbd9d17b125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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