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트라이아스기-중생대 쥐라기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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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00만 년 전 일어난 네 번째 대멸종 전 지구의 육지에서는 공룡이 진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당시 모든 대륙은 하나로 합쳐져 있었지만 서서히 분열되는 시기였다. 분열이 진행하면서 대륙 중앙부에 마그마가 대규모로 분포하는 영역이 만들어졌고, 화산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지구온난화가 다시 시작됐다. 지구온난화가 800만 년 동안 지속되는 동시에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육지생물 80%, 해양생물 20% 정도가 멸종했다.
출처 : 뉴스펭귄(https://www.newspengu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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