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중골프장 회원제식 운영 근절…과도한 요금 억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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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맘스하트카페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국민반상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42번째 소확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도한 요금 억제, 유사회원 모집 금지로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2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통해 “골프 인구 50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골프장의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연말 통과한 체육시설법에 따라 대중골프장의 회원모집 금지, 이용우선권 제공과 판매 금지 등의 규정이 잘 지켜지도록 문체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아래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대중골프장의 운영심사제를 도입하겠다”며 “체육시설법 개정 후속 조치에 따른 규정을 신설해 일방적인 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42번째 소확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도한 요금 억제, 유사회원 모집 금지로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2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통해 “골프 인구 50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골프장의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연말 통과한 체육시설법에 따라 대중골프장의 회원모집 금지, 이용우선권 제공과 판매 금지 등의 규정이 잘 지켜지도록 문체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아래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대중골프장의 운영심사제를 도입하겠다”며 “체육시설법 개정 후속 조치에 따른 규정을 신설해 일방적인 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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