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 4일 근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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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처음으로 주 4일 근무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국회에서 나왔다. 독일에는 '단축근무' (Kurzarbeit) 제도가 있다. 근무시간을 4시간 - 6시간으로 유연성있게 단축하는 제도로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유용하게 이용되었다고 한다. 이 기간에 받는 임금은 근무시 임금의 60%인데 앞으로 더 인상하게 된다. 일단 직장에서 받고 직장은 노동청과 정산한다.
아직 근무일자를 단축하자는 제안은 진지하게 논의된 적은 없었다. 4일로 단축시 건강, 행복감, 노동능률 등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제안자인 좌파 (die Linke) 의원의 설명이다. 경솔하게 제안할 성질의 문제가 아니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 감축될 것이 확실하므로 학계나 노조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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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근무일자를 단축하자는 제안은 진지하게 논의된 적은 없었다. 4일로 단축시 건강, 행복감, 노동능률 등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제안자인 좌파 (die Linke) 의원의 설명이다. 경솔하게 제안할 성질의 문제가 아니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 감축될 것이 확실하므로 학계나 노조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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