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42개월 연속 '최저'…3분기 출산율 0.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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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출생아 수가 42개월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자연증가 인구도 560명 선에 그쳐서, 이제 인구증가가 거의 멈추는 단계에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9월 신생아 수가 42개월 연속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4,1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46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9년 3분기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08명 줄어 0.88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첫째를 출산하는 데까지 걸린 평균 결혼생활기간도 2.26년으로 지난해에 비해 0.08년 늘었습니다.
지난 9월 사망자 수는 23,5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자연증가는 560명에 그쳤습니다.
혼인율과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는데 자살율 국적포기자 비율 이민자수 이혼율은 계속 늘어나는중
아무래도 국가멸망테크 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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