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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기후변화협약을 담은 교토의정서가 무색하게 이후 20년 동안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2016년, 기온 상승을 2도 이내로 유지하는 파리기후협약에 195개국이 동의했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는 나라는 단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기후를 파멸시키는 방법을 찾아냈으므로 반대로 파멸을 막는 방법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다음 세대에게 해결의 실마리 정도는 남겨주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