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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폽스라는 이름의 프랑스인 여행자가 새해에 숙소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자살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이 프랑스인 관광객의 손이 등 뒤에 묶여있었다는 것이다.
2017년, 벨기에 출신의 30살 여성 엘리즈 달레마네가 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녀의 시체는 도마뱀에게 반쯤 먹힌 상태였다. 경찰 수사팀은 이 사건을 자살로 종결지었다.
반짝이는 바닷물, 하얀색 모래사장 및 숨이 멎을것 같은 아름다운 경치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이 섬으로 끌어당긴다.
따뜻한 태양이 비추는 이 파라다이스에는 어두운 역사가 숨겨져있다. 최근 이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사망하면서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따오섬은 '죽음의 섬' 및 '살인섬'이라고 언론에 알려져있다.
보통 태국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국적인 해변, 하얀 백사장 및 햇살에 반짝이는 바닷물을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태국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이 꼭 지나치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