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이지 열람 중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요양병원 요양급여비 부정수급 의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결과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늦은 만큼 제대로 수사하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최씨를 의료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최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