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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암스테르담에 와서 지이를 생각하다.

작성일 19-06-0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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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3,150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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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성격이 화를 부른 것이다.

좀 만 느긋했다면 ......................... .

7월의 뜨거운 햇볕아래 건강했던 너의 어린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다.

8월 8일에 집에 올려고 했었지.
2년 전 일이다.

너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어 좋다만, 너가 살았을 때 였으면 더 좋았었을 것을................. .
지이야 오늘 너무나 너가 보고싶구나.

가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 보고 떠난
지이가 아빠는 오늘도 부럽다.

더 잘 해 줄 수 있었는데.............. .

이제는 한만 쌓인 나날이 계속된다.

바쁘게 지내면 때로는 잊고 지내는 시간도 있을 텐데............ .

그래서 일을 자꾸 많이 많이 만들려고 하고 또한 만들고 있다.

곧 암스테르담 시내를 다녀온다.

너도 왔을 것 같은 곳을 헤메고 다닐려고한다.

그럼 저녁에 축구보고 다시 돌아오마

그 때까지 츄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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