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로 다이빙 > gallery2

얼핏 보면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니모 선장이 잠수정 "노틸러스"를 타고 이곳에 들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사실 발트해 연안의 지노비츠(Zinnowitz) 휴양지 부두에 있는 다이빙 곤돌라다.

그러나 이 관광지는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만큼 깊지는 않다.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부두에 정박한 다이빙 곤돌라는 발트해의 바닥까지 약 4미터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다이빙 여행은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이런 다이빙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315m 길이의 부두를 산책하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발트해 리조트의 역사적인 스파 건축물의 멋진 전망도 볼 수 있습니다.